외형으로는 와인병이지만... 필로폰 5.6kg 섞인 가짜 와인 거래로 중국인 1명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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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00:44 댓글 0본문
1. 중국인이 와인병에 숨겨 5.6kg의 필로폰을 제조, 판매하려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구속 송치됨.
2. 다른 한국인도 러미라 등의 향정신성의약품을 밀수입하다 적발됨.
3. 경찰은 은닉된 프레가발린 등을 차에 가지고 있던 한국인을 검거했음.
[설명]
서울경찰청이 와인병을 이용해 필로폰을 제조하고 판매하려했던 중국인과 다른 한국인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중국인은 5.6kg의 필로폰을 와인병에 담아 제조한 것으로 시가는 186억원 상당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인은 향정신성의약품인 러미라 등을 밀수입하려했으며, 검거 시 차 안에는 1000개의 분말 밀크티 스틱과 12개의 프레가발린이 담긴 술병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마약류가 외형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위장되어 밀수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로폰: 합성 마약 중 하나로 강한 중추신경계 자극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 러미라: 향정신성의약품의 한 종류로서 감정 불안 및 수면 장애와 같은 질병에 사용된다.
- 프레가발린: 정신 활성화시키는 약물로서 사람의 의식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뇌 활동을 증가시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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