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약류 밀수범 2명 인터폴 적색수배...포착 > 사회

1.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밀크티 스틱에 숨긴 마약 밀수한 A와 B씨 검거.
2. A씨, 필로폰 제조하다 적발, B씨는 러미라와 프레가발린 밀수 혐의로 체포.
3. 마약류 186억원 상당 확보되며, 중국에서 국내로 대량 밀수된 사실 밝혀져.
4. 서울경찰청, 국제 공조수사 및 연중 상시단속으로 수사조치 확대할 계획.

[설명]
서울경찰청이 마약범죄수사대를 통해 밀크티 스틱 등을 이용해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려는 행위를 포착하고 체포했습니다. A씨는 필로폰을 제조하다 적발되었고 B씨는 러미라와 프레가발린을 밀수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로써 186억원 상당의 마약류가 확보되었으며, 서울경찰청은 국제 공조수사 및 연중 상시단속을 통해 더 많은 마약 밀수범들을 적발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필로폰: 합성마약의 한 종류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중독성이 높은 약물입니다.
- 러미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약물입니다.
- 프레가발린: 중국에서 유명한 전문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 질환이나 통증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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