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가장 넓은 탄소저장고로 변신 중 > 사회

1.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은 10월 8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 중.
2. 공원에서는 76개의 다양한 정원전문가에 의해 조성된 정원전시가 열림.
3. 박람회에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정원전시물들이 소개될 예정.
4. 박람회에는 국내외 정원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탄생한 다채로운 정원작품이 전시됨.
5. 정원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넓은 탄소저장고로 조성하여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

[설명]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10월 8일까지 진행 중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정원전시물들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해당 행사는 한강을 넓은 탄소저장고로 변신시키고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정원 활동은 심리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박람회는 각종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정원전문가: 정원 디자인 및 가꾸기에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전문가.
2. 국제정원박람회: 국내외에서 다양한 정원전시물이 전시되는 행사.
3. 탄소저장고: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공간.
4. 정원문화: 도시 내에서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 가꾸는 문화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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