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구 110만명 돌파, 신축 아파트 입주로 계속 늘어날 전망 > 사회

1. 용인시 인구가 110만명을 돌파하며 계속 증가 중.
2. 처인구 중앙동과 유림동에서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늘었다.
3.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특례시 기준 인구는 이미 110만7222명.
4.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
5. 예상에 따르면 용인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

[설명]
용인시는 최근 인구 1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처인구 중앙동과 유림동에서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늘어났다.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특례시 기준 인구는 이미 110만7222명으로 상승했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조성 공사가 시작되면서 용인 인구가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특례시: 특별한 법적 지위를 가진 시. 행정 및 재정 분야에서 특수한 권한과 자치 권한을 가지고 있다.
2. 외국국적동포: 외국에서 거주하는 국적을 가진 사람. 한국에 거주하는데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함.
3. 클러스터: 비슷한 산업체들이 밀집하여 위치한 지역으로, 특정 산업 분야에 대한 특화된 인프라와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지역.
4. 국가산단: 정부가 특정 지역에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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