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출소 후 수원 이사로 불안 증가 > 사회

1. 전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박병화가 수원으로 이사한 후 주민들의 불안증가.
2. 화성시에서도 박병화 거주 반대로 시장과 시민들이 항의 집회를 개최.
3. 법무부는 박병화의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전자발찌 착용 및 외출 시간 제한 조치.
4. 수원시는 대책회의를 열어 안전 대책 검토 중.

[설명]
성폭행범으로 악명 높은 박병화가 출소 후 수원으로 이사한 뒤 주변 지역에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화성시에서도 박병화의 거주에 반대하는 시장과 시민들이 항의 집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박병화의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전자발찌 착용 및 외출 시간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수원시는 안전 대책을 검토하기 위해 시장 주재의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수원에서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불린 별칭.
- 전자발찌: 범죄자의 위치를 추적하고 통제하기 위해 착용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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