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 혐의 부인하며 영장실질심사 출석 ​ > 사회

1.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해·유기 사건에 가담한 20대 남성이 혐의 부인하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2. 살인 대신 살인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얼굴을 가린 채 경찰 호송차에서 법정에 들어갔다.
3. A씨는 피의자 심문 도중 "아무것도 몰랐다. 내가 죽인 것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며 변호사를 선임했다.
4. 경찰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A씨에 대해 직접증거를 찾지 못해 살인 대신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설명]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해 사건에 가담한 남성이 혐의를 부인하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A씨는 법정에 도착할 때 얼굴을 가린 채 변호사와 함께 출석하며 혐의를 부인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증명할 직접증거를 찾지 못해 살인 대신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용어 해설]
영장실질심사 - 혐의가 있는 사람이 영장을 받을 수 있는 절차로, 법원에서 직접 증인 심문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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