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의사 국가시험 보이콧 현실화...내년 의료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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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7 12:30 댓글 0본문
1. 내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접수한 인원은 총 364명 중 11.4%에 불과하다.
2. 대부분 의대생들이 국시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하며 응시 거부 현상 확산 중.
3. 의대협이 응시 예정자 설문 결과, 응답자 95.52%가 동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의사 국가시험에 대한 응시 거부 현상이 확산되어 내년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응시 대상 중 약 11.4%에 불과한 인원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대생들 대다수가 국시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로 의대생들의 단체
- 응시 거부 현상: 지원자가 응시를 거부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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