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집단 유급 논란 속 대학들의 특례 대응 > 사회

1. 대학들, 의대 증원 반발에 대응해 특례 규정 검토
2. 원격수업 확대 및 유급 미적용 고려
3. 일부 대학은 F학점 처리 방안 검토 중
4. 졸업자 국시 일정 연기 건의 및 시험 순서 변경 요청
5. 지난해 의대 증원 논란과 관련한 비판 지속

[설명]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집단 유급에 나서자, 대학들이 특례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들은 원격수업 확대, 유급 미적용 등의 방안을 채택하고 있으며, 일부는 F학점 처리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의대생들이 요청한 졸업자 국시 일정 연기 건의와 시험 순서 변경 요청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는 지난해 의대 증원 논란과 관련한 비판을 재점화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급: 수강생이 일정 기간 수업을 거부하거나 결석할 경우 받는 표시
2. F학점: 가장 낮은 학점으로,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냄
3. 국시: 국가시험의 준말, 의사 면허 취득을 위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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