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연상시키는 그림 전시 혐의로 경찰 입건 > 사회

1.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아동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나체 그림 전시 관계자 등 10명 내외 형법상 음화반포 혐의로 입건
2. 전시된 부스 '어른의 특별존'에서 미성년자 연상시키는 캐릭터 패널 등 전시 및 판매 혐의
3. 음화반포 혐의는 음란물을 전시·판매하는 행위로 최대 1년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부과

[설명]
경기 일산서부경찰서가 아동을 연상시키는 캐릭터의 나체 그림이 전시된 부스 '어른의 특별존'에서 형법상 음화반포 혐의로 관계자와 작가 등 10명 내외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부스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관련자들은 미성년자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의 나체 패널 등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화반포 혐의에는 최대 1년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음화반포: 음란한 문서, 그림 등을 반포·매매·임대하거나 전시하는 행위에 대한 형법상 처벌
- 캐릭터: 만화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특정한 인물이나 동물
- 킨텍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대규모 전시장

[태그]
#ChildExhibition #음화반포 #경기일산서부경찰서 #미성년자 #전시회 #고양시 #연성케캐릭터 #캐릭터그림 #혐의입건 #벌금 #음란물 #만화전시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