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에게 부동산 증여 사과 > 사회

1.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가 딸에게 재개발 예정인 토지와 주택을 매매한 사실이 밝혀졌다.
2. 오 후보자의 딸이 성남시 땅과 건물을 어머니로부터 구매한 후, 부동산 매매금을 증여세와 함께 지불했다.
3. 오 후보자는 국회 제출 서면 답변을 통해 사과하며, 특검 도입 요구와 관련해 입법적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명]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딸에게 부동산을 증여해 관심을 끈 사건에 대해 사과하였다. 공수처장 후보자의 공개된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윤리적 문제점에 대한 해명과 입장을 제시하며, 향후 인사청문회를 통해 추가적인 설명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관련된 토지와 건물 매매 과정과 재개발 관련 사안에 대한 입법적 검토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공직자들의 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조직
- 인사청문회: 공직 후보자의 자격 및 성실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회의 상임위원회 회의
- 특별검사: 특수한 법률상 사건이나 사항에 대해 특별하게 수사하고 검찰하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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