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인사 논란, 이원석 총장 "인사에 대해 더 말씀드리지 않겠다" > 사회

1. 이원석 검찰총장, 검찰 고위직 대거 교체 후 행정에 대한 질문에 더 이상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힘.
2. 고여있는 용산과의 갈등설, 김 여사 수사 방침 등에 대한 질문도 일축하며 수사팀의 원칙적 업무 수행을 강조.
3. 법무부, 39명의 검사 인사 발표로 고검장·검사장급을 대거 교체함.

[설명]
지난 13일 법무부 인사로 서울중앙지검 지휘 라인 등 검찰 고위직이 대거 교체된 후 이원석 검찰총장은 검찰 인사에 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용산과의 갈등설이나 김 여사 수사 방침 등에 대한 질문에도 구체적인 대답을 피하며 수사팀의 원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법무부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과 1∼4차장을 교체했습니다.

[용어 해설]
- 검찰 총장: 대한민국의 주요 검찰 기관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사람으로, 현재 이원석이 맡고 있는 직책을 의미합니다.
- 김 여사 수사 방침: 김 여사 관련한 수사 지침이나 계획을 가리키는 용어로,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어떻게 진행할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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