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논의, 종합병원협의회 5년간 증원 3000명 제안 > 사회

1. 대한종합병원협의회, 의대 5년간 매년 3000명씩 증원 제안
2. 협의회 "필수 의료 정책 선행돼야" 주장
3. 정부 10일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심리 중

[설명]
대한종합병원협의회가 5년간 의대 증원을 주장하며 정부에 제안했다. 협의회는 의대 증원보다는 필수 의료 정책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응급실·수술과 등 필수 의료에 근무하는 의사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이번 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것
- 종합병원협의회: 종합병원들이 모여 구성된 협의회
- 응급실·수술과: 응급상황에서 중요한 의료 시설
- 필수 의료: 의료 서비스 중 가장 필수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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