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교사의 뇌사장기기증, 4명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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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5 00:21 댓글 0본문
1. 50대 교사 이영주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좌, 우) 등을 기증.
2. 이씨는 다른 100여 명의 환자에게도 인체조직을 기증해 회복을 도왔다.
3. 가족의 승인으로 이씨는 살아가는 동안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설명]
50대 교사 이영주씨가 뇌사상태에 빠져 4명에게 생명을 나눠주게 되었습니다. 이씨는 심장, 간, 신장 등을 기증해 4명의 환자를 위해 삶의 연속을 이어가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조직을 백여 명에 기증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회복을 도왔습니다. 그의 결단력과 가족의 승인 아래, 이씨는 죽은 뒤에도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뜻을 이어갔습니다.
[용어 해설]
- 뇌사장기기증: 뇌사로 인한 사망 후 장기를 기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인체조직기증: 인체의 조직이나 세포를 기증하여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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