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실 의사들, 근무 환경 악화 우려… 평균 16시간 이상 연속 근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2 02:16 댓글 0

본문

 응급실 의사들 근무 환경 악화 우려… 평균 16시간 이상 연속 근무

 newspaper_21.jpg



1. 응급의학과 전문의 중 7명 중 5명이 사직 의향을 표명함.
2. 연휴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한 응급실 의사 7명 중 1명은 36시간 이상 근무.
3. 16시간 이상 근무 시간이 지나면 업무 수행 능력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음.
4. 응급실 의사 중 61.8%는 전공의 복귀가 무산될 경우 사직할 의향이 있다.

[설명] 의대 교수 단체가 전국 34개 수련병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응급실 의사들의 근무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휴 동안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중 69.7%가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16시간 이상 근무한 의사도 존재했습니다. 근무시간이 길어질수록 업무 수행 능력이 감소해 환자 안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환자를 다루는 전문의로, 응급실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태그]
#EmergencyMedicine #의사근무환경 #의사사직 #의료정책 #환자안전 #전문의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