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겨울 제설대책 추진 중 > 사회

1. 횡성군, 2024~2025년도 제설 대책 추진계획 수립
2. 소금·친환경 제설제 5,000톤 등 436대 장비 구비
3. 자동염수 분사 등 안전 대비
4. 24시간 상황관리 시스템 운영

[설명]
횡성군이 겨울철에 대비하여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2025년도 제설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15일부터 도로 제설 작업을 준비 중이다. 제설작업을 위해 소금·친환경 제설제 5,000톤, 제설 덤프 19대, 트럭 10대, 살수차 2대, 굴삭기 1대, 제설 트랙터 404대를 확보했으며, 자동염수를 분사하여 안전 대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상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제설대책: 겨울철에 발생하는 눈이나 얼음을 제거하기 위한 계획과 대책
- 동절기: 한 해의 일정 기간 동안 온도가 낮아지는 기간
- 자동염수: 도로에 자동으로 소금을 분사하여 동결 방지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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