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사들, 교직생활 불만족 가시화 > 사회

1. 한국교총 설문, 교직 택하겠다는 답변 19.7%로 역대 최저
2. 교직생활 만족도 21.4%에 불과, 어려움으로 문제행동·부적응학생·행정업무 등 지목
3. 교권보호 5법 시행 후 변화 느끼지 못하는 응답 67.5%
4. 초등 교사도 불만족, 만족하는 교사 22.3%, 이직 고민 63.9%

[설명]
한국교총이 한국 교사들의 교직생활에 대한 불만족을 확인했습니다. 19.7%의 교사가 다시 교직을 선택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교직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21.4%에 그쳤습니다. 교사들이 어려움으로는 문제행동, 부적응학생, 행정업무 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교권보호 5법 시행 후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비율은 67.5%에 달했습니다. 초등 교사들도 만족하는 비율이 낮아 22.3%에 불과하며,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63.9%에 이르렀습니다.

[용어 해설]
- 교직생활: 교사로서의 직업 활동과 일상적인 업무를 통칭하는 용어
- 교권보호 5법: 교사들의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의 권리와 존엄을 지켜주기 위한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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