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전 해병대 1사단장 소환 > 사회

1. 경찰,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중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소환
2. 채 상병 사건에서 9개월 29일, 변호인 없이 모습 드러낸 임 전 사령관
3. 현장영상을 통해 임 전 사령관의 발언 확인 가능

[설명]
경찰은 지난해 발생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에 관련해 당시 지휘부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오늘(13일) 소환했습니다. 사건 관련하여 채 상병이 순직한 지 9개월 29일만에 변호인 없이 모습을 드러낸 임 전 사령관은 취재진을 만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현장영상을 확인하면서 사건의 경위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채 상병 순직 사건: 해병대 구성원 중 채급 상병이 순직하는 사건을 가리킵니다.
2. 사령관: 군대 내에서 최고 지휘권을 갖고 있는 장교로, 해군이나 공군에서는 함대장이나 연대장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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