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항소심 첫 공판, 핵심은 리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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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7 12:18 댓글 0본문
1.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2. 검찰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제기하며 2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3. 이화영 측 변호인은 리호남 관련 증인 신문 요청을 강조했지만 검찰과 이견이 있었다.
4.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재판부는 추후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이 이틀 동안 진행되며 검찰과 피고인 측의 주장이 충돌하는 가운데 리호남 관련 증인 신문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이화영 측 변호인은 리호남 관련 증인신문을 요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반대하며 리호남의 존재 여부 확인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화영 측은 북한 공작원 리호남과 관련해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 직원 2인에 대한 증인신문을 강조하며 항소심의 핵심이 리호남에 대한 확인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항소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심을 신청하고 다시 한 번 법원에서 판단 받는 절차를 일컫는 용어.
2. 증인신문: 법정에서 특정 사건에 대해 진술하는 목격자 또는 관련자의 증언을 받는 절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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