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삽자루 수학강사, 입시업체 댓글조작 고발 후 별세 > 사회

1.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우형철씨 별세, 향년 59세로 지난 13일 세상을 떠남.
2. 우씨는 2017년 입시업체 댓글 조작 고발로 화제가 되었고, 수사 결과 이투스 관련자들에게 징역 형이 선고됨.
3. 지난 뇌출혈로 인해 부작용을 겪던 우씨는 지난 해 인지능력 회복 후 신체 절반이 마비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음.
4. 우씨의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5일 밤에 예정됨.

[설명]
유명 수학강사인 '삽자루' 우형철씨가 입시업체의 댓글 조작을 고발한 후 별세했습니다. 우씨는 2017년 해당 업체의 불법 행위를 폭로하면서 입시 학원가의 비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고, 이로 인해 해당 업체 관련자들이 법적 제재를 받았습니다. 우씨는 지난 뇌출혈로 인해 건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지능력 회복 후에도 신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의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5일 밤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댓글 조작: 온라인 상에서 특정 글이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을 인위적으로 작성하는 행위
- 클린 인강협의회: 불법적인 행위에 반대하고 규율을 제정하는 인터넷 강의 협회
- 징역 형: 범죄로 인해 징역에 처해지는 형벌

[태그]
#삽자루 #댓글조작 #이투스 #수학강사 #불법행위 #뇌출혈 #세브란스병원 #클린인강협의회 #징역형 #입시업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