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이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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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4 02:04 댓글 0본문
1. 전직 경찰이 경찰관 사칭해 개인정보 7명을 빼냄
2. A씨는 지구대 B경위 속여 개인정보 획득
3. 20년 전 범행 저질러 출소한 A씨, 경찰에 붙잡힘
[설명]
경찰이 전직 경찰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구대 경찰관을 사칭해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획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흥덕경찰서 소속 형사로 가장을 속여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한다. A씨는 경찰에 붙잡힌 후 경찰 조사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가 출소한 과거가 있었으며, 범행 동기는 "생활비가 없어 그랬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A씨를 통해 개인정보를 요청한 의뢰인도 수사 중이다.
[용어 해설]
- 지구대 경찰관: 지역 경찰서 소속의 경찰관을 가리킵니다.
-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기업 및 단체가 따라야 하는 법률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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