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채상병 과실치사 혐의' 임 전 사단장 대면조사 > 사회

1. 경북경찰청,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이른 아침 임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증인신문 실시.
2. 임 전 사단장, 수중 수색 작전 지시 부인하며 허위 주장에 대한 수사 협조 약속.
3. 임 전 사단장은 10개월째 유튜브, SNS 등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 주장이 계속되고 있음을 언급.

[설명]
경북경찰청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하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대면 조사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른 아침 경찰에 출석하며 수중 수색 작전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허위 주장에 대한 수사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에서 지속적으로 퍼지는 허위 주장에 대해 밝혔으며, 이번 조사는 사건 발생 후 약 열 달 만에 처음으로 실시된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채상병: 해병대에서 순직한 피해자의 이름.
- 업무상과실치사: 업무 상의 실수로 인해 사람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는 행위.
- 허위 주장: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거나 전파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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