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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징계한 공무원 수 2022년 대비 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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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8 14: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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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징계한 공무원 수 2022년 대비 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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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받은 공무원 수가 2022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 국가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이 합쳐 총 144명으로 징계를 받았으며, 중앙부처는 교육부가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3. 2023년에는 교육부(28명), 해양경찰청(26명), 경찰청(24명) 등에서 징계가 이루어졌고,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30명)에서 가장 많은 징계가 있었다.

[설명]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징계받은 공무원 수가 2022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을 합쳐 총 144명이 징계를 받았는데, 가운데 교육부가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에는 징계 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던 반면, 2023년에는 2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합쳐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 중 가장 많은 곳은 경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공무원들 사이에서 어떠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지, 앞으로의 대책이 필요한 이유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어 해설]
1. 직장 내 괴롭힘: 권력이나 지위를 악용하여 상대방을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해치는 행위
2. 징계: 법령에 따라 행정부나 기관에서 각종 규정을 위반했을 때 받는 처분
3. 중앙부처: 국가 기관 중 중앙 정부 기관
4. 지방자치단체: 지방정부, 자치단체로 구성된 지방 행정 기관

[태그]
#WorkplaceBullying #직장내괴롭힘 #징계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교육부 #경기지자체 #관련법개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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