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연구원 3명 사망 사고 발생 > 사회

1.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질식하는 사고 발생.
2. 연구원들은 차량 주행 테스트 중 체임버에서 발견되었으며 모두 사망.
3. 사고 원인은 배기가스 유입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조사 중.

[설명]
19일 오후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전동차 품질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던 연구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은 체임버라 불리는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했으며, 배기가스 유입으로 질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 중이며 회사는 협조하겠다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체임버: 차량의 전동화 품질 성능 실험을 위해 밀폐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공간.
- 배기가스: 엔진 작동 중 생성되는 유해 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어 환기 부족으로 질식 등을 유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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