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으로 14억6000만원 상당 프로포폴 판매 의료진 체포 > 사회

1. 유통검찰이 의사 등 7명을 구속기소, 23명은 불구속 기소
2.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으로 14억6000만원 상당의 프로포폴 판매
3. 프로폴 판매 의료진은 수면·환각 목적으로 불법 유통, 투약
4. 검찰, 의원 관계자 32명 중 6명은 의원 관련자로 구속

[설명]
유통검찰이 의료용 마약류인 프로폴을 14억6000만원 상당으로 판매하고 흡수한 의사 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해당 의료진은 수면과 환각 목적으로 프로폴을 불법 유통하고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검찰은 7개월 동안 총 32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중 의원 관계자 6명과 중독자 1명이 구속된 상태입니다. 해당 의사 등은 각종 방약을 이용해 마약류를 판매하고 수액하는 등 조직적인 범죄에 가담했습니다.

[용어 해설]
프로폴: 의료용 마약류로 수면과 환각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오남용: 허가된 용도 이외에 약물을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로, 불법이며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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