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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에 모두 일곱 차례 못질...KBS 드라마 제작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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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3 2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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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병산서원에 모두 일곱 차례 못질...KBS 드라마 제작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훼손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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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 드라마 제작팀이 안동 병산서원 건물에 일곱 차례 못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 안동시는 못 사용을 문제 삼아 전문가 자문을 거쳐 KBS를 고발할 예정이다.
3. KBS 촬영팀은 못을 나무 기둥에 사용했고, 안동시는 이를 국가유산 훼손으로 본다.

[설명]
KBS 드라마 제작팀이 안동 병산서원에 여러 차례 못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안동시는 문제제기하고 전문가 자문 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안동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 같은 활동은 문화유산 보호법을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KBS 측은 촬영을 위해 필요한 행위였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해 안동시 관계자는 엄중한 대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문화 유산으로, 인류 전체에게 보존이 필요한 유산을 가리킵니다.
- 못질: 못을 박는 행위. 못은 주로 목재를 고정시키거나 연결시킬 때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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