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출생자 수, 9년 만에 증가...저출생 현상 끝나나? > 사회

1. 지난해 출생자 수가 9년 만에 증가하여 24만 2334명이 되었다.
2. 남아 출생 등록이 여아보다 5512명 많았으며, 자연적 감소는 11만 8423명으로 지속됐다.
3.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5.3세이며, 50대가 가장 많은 인구층이었다.
4. 유소년 인구는 546만 명, 고령인구는 1025만 명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설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출생자 수가 9년 만에 증가하여 24만 2334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3.10% 증가한 수치로, 저출생 현상의 끝나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 연령은 45.3세로 나타났고, 50대가 가장 많은 인구층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유소년 인구는 546만 명, 고령인구는 1025만 명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입니다.

[용어 해설]
주민등록 인구: 주민들의 등록에 관련된 인구 통계 자료
자연적 감소: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는 현상
평균 연령: 전체 인구의 연령을 합쳐 평균을 구한 값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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