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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연이율 13,000% 불법 대부 카페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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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3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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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 연이율 13000% 불법 대부 카페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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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경찰이 불법 대부 카페 운영 일당 5명을 구속하고 84명을 송치했다.
2. 불법 대부 조직은 3년간 91억 7천만 원을 빌려줬으며 연이율 최고 13,973%까지 부과했다.
3. 피해자는 주로 20~30대 사회초년생과 영세 자영업자로, 상환 어려움에 직면했다.

[설명]
부산경찰이 불법 대부 카페를 운영하면서 연이율이 최고 13,000%에 이르는 불법 대출을 중개한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대부중계조직과 불법 대부조직은 대부 광고 후 개인신용정보 등을 확보해 대출을 중개하거나 직접 실행했는데, 중개한 대출 규모는 240억원이나 되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초고리 이자를 부과하면서 무리한 상환을 강요하며 약 47억원 이자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을 급습하여 11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수하고 대부 카페 2곳을 폐쇄하는 등 대규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부중계조직: 불법 대부 중개 업체를 운영하는 조직
- 불법 대부조직: 불법적으로 대출을 중개하거나 직접 실행하는 조직
- 초고리 이자: 매우 높은 이율로 부과되는 대출 이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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