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심야 자율주행버스, 6개월만에 8,400명 돌파 > 사회

1. 서울시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6개월 동안 8,400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2. 자율주행버스 2대는 8,300여㎞를 사고나 고장 없이 운행하며 안정화 과정을 거쳤다.
3. 심야 이용 수요가 늘어나며 7월부터 유료 운행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6개월 동안 8,400명의 승객을 운송했습니다. 자율주행버스 2대는 8,300여㎞를 사고나 고장 없이 운행하며 안정화 과정을 거쳤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심야 이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7월부터는 유료 운행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자세한 요금은 심의를 거쳐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버스 :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버스
- 안정화 과정 :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거치는 과정

[태그]
#Seoul #자율주행버스 #유료운행 #서울시 #심야이용 #안정화과정 #도시교통 #이동수요증가 #스마트시티 #대중교통혁신 #환경친화운송 #빅데이터분석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