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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살인 사건, 최모씨 "사이코패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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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0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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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역 살인 사건 최모씨 사이코패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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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의대생 최모씨, 사이코패스 의혹이 제기됨.
2.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를 위해 최씨의 동의가 필요하며 검사는 피의자와 프로파일러가 대화하면서 진행됨.
3. 한국에서는 40점 만점 중 25점 이상일 경우 사이코패스로 판단되며, 과거에는 계곡살인범 등이 해당 점수를 받았음.

[설명]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피의자로 지목된 20대 의대생 최모씨가 사이코패스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동의가 필요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섣부른 판단이 교제 살인 사건의 사회적 맥락을 희석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이코패스로 판단되는 기준은 40점 만점 중 25점 이상이며, 이는 과거 사건들을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갖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코패스: 감정 표현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상당히 낮으며, 타인의 통제를 무시하고 위해를 가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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