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특수강도 3명 필리핀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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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12:38 댓글 0본문
1. 경기 남양주 아파트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 3명이 필리핀에서 검거됨.
2. 특수강도 혐의로 적색수배된 A씨 등 3명, 2022년 남양주 아파트 침입해 1억 3천만 원 빼앗은 혐의.
3. 경찰은 인터폴과 협력해 6개월 추적 끝에 필리핀 세부서 검거.
4. 추적팀은 피의자들이 은신처를 옮기며 추격을 피했으나 최종적으로 모두 검거 성공.
[설명]
경기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20~30대 피의자 3명이 필리핀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2022년 6월에 남양주시 별내동 아파트에 복면과 모자로 위장하고 침입한 뒤 피해자를 폭행하고 협박하여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가 있습니다. 경찰은 전체 피의자 7명 가운데 4명을 먼저 검거한 뒤 나머지 3명을 추적하다가 필리핀 세부로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협력하여 수색을 벌였습니다.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에서 구금 중이며, 강제추방 절차를 밟게 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특수강도: 복면이나 모자 등을 써서 신원을 감추고 무장하여 범행을 저지르는 강도. (ex. 가장 위험한 범죄자로 분류되는 특수강도)
- 적색수배: 경찰이 수사 중인 피의자에 대해 국제적으로 수배를 요청하는 것. (ex. 피의자가 외국으로 도주한 경우 적색수배가 발령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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