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최저임금위원회, 1만원 돌파 여부 관련 첫 회의 소집 > 사회

1. 최저임금위원회 제13대 위원 26명 위촉 및 21일 첫 회의 예정.
2. 공익위원 9명 중 최임위원장 후보로 권순원 교수 유력.
3. 올해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여부 관심 집중.
4. 치열한 노동계와 경영계 간 최저임금 인상 논의 예상.

[설명]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3대 위원 26명을 위촉하고, 오는 21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공익위원 9명 중에서 최임위원장 후보로 권순원 교수가 유력하며, 올해는 최저임금이 1만원을 돌파할지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적용 중인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1.4% 오른 금액인데, 이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 간 격렬한 논의가 예상된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공식 기구
- 공익위원: 일반 국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위원
- 최임위원장: 최저임금위원회의 위원장
- 노동계: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단체 또는 조직
- 경영계: 기업의 경영자들로 구성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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