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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비율 늘어나...주거 불안이 출산 저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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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2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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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비율 늘어나...주거 불안이 출산 저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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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부부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2. 무자녀 부부의 아내는 취업 비중이 늘어나는 반면, 유자녀 부부는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3. 주택 마련을 위한 저축의 주목적도 무자녀 부부에서 더 높은데, 주거 불안정성이 출산 저해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설명]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청년층 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부부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자녀 부부의 경우 아내의 취업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유자녀 부부는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무자녀 부부는 주택 마련을 위한 저축을 더 많이 하며, 주거 불안정성이 출산 저해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와 이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맞벌이 부부: 둘 다 일을 하는 부부
- 무자녀 부부: 자녀가 없는 부부
- 유자녀 부부: 자녀가 있는 부부
- 출산 저해 요인: 출산을 방해하거나 어렵게 만드는 요인

[태그]
#DoubleIncomeNoKids #맞벌이부부 #무자녀부부 #출산저해 #주거불안 #경제활동 #청년층 #한국노동연구원 #취업상태 #주택마련 #저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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