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마을기업, 1억원 지원…우수 기업 3곳 선정 > 사회

1. 정선 아라리한과영농조합법인 '모두애(愛)' 부문에 1억원 지원되며, 블루베리협동조합과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도 선정돼 각각 7,000만원을 받음.
2.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는 마을기업을 지원.
3. 올해 전국에서 우수 16개, '모두애(愛)' 5개 마을기업이 선정돼 3개는 도내 기업으로 선정.

[설명]
정선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의 '모두애(愛) 마을기업 부문'에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또한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과 횡성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우수 16개와 '모두애(愛)' 5개의 마을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3곳이 도내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마을기업: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 모두애(愛): 한자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 이름으로 사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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