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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맞벌이 부부 중 3쌍 중 1쌍은 무자녀...10년간 변화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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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3 0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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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맞벌이 부부 중 3쌍 중 1쌍은 무자녀...10년간 변화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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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30대 맞벌이 부부 중 1쌍은 무자녀인 것으로 조사됨.
2. 10년간 무자녀 부부의 비율 상승, 자녀가 없는 가정에서 아내의 취업 비중도 상승.
3. 직장 업무와 출산·양육 양립 어려움 등으로 경제활동 포기하는 경우 증가.
4. 주거 상황이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무자녀 부부의 주택 보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
5. 서울의 무자녀 부부 비중이 전체 평균보다 높아,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지원 필요성 제기.

[설명]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20∼30대 맞벌이 부부 중 자녀가 없는 비율이 10년간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무자녀 부부 중에서는 아내의 취업 상태에 변화가 있었는데, 출산·양육 양립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주거 상황 역시 출산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서울의 무자녀 부부 비중이 높아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맞벌이 부부: 두 배우자가 모두 일을 하며 가정 경제를 이끌어가는 가정 형태.
2. 자가 보유: 집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용어.
3. 전문관리직: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일하는 직업.
4. 출산·양육 양립: 출산과 아이를 키우는 역할을 동시에 이루는 것.
5. 주거 불안정성: 주거에 대한 불안정함이나 불확실성을 뜻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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