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 새 위촉, 노동계 반발 속 주목 요인 > 사회

1. 고용노동부, 13대 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 공익위원들 중 권순원 교수 등 노동계 반발.
3. 새 공익위원들은 윤석열 정부 첫 선임.
4. 노사 간 최저임금 차등, 1만 원 돌파 관심.

[설명]
고용노동부가 13대 최저임금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새로운 공익위원 중에는 권순원 교수 등 노동계에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익위원 선임은 윤석열 정부에 첫 도전하는 인물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놓여있다. 노사 간의 최저임금 차등과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돌파할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 : 최저임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위원회.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돼 노사 간 의견 차를 중재하며 결정권을 갖고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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