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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무자녀 부부 6명 중 1명…"무자녀 비중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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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1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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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무자녀 부부 6명 중 1명…무자녀 비중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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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노동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10년간 맞벌이 무자녀 부부의 비중이 15% 이상 늘었다.
2. 맞벌이 부부 중에서는 무자녀 비중이 크게 늘어났고, 홑벌이 부부는 변화 없었다.
3. 무자녀 부부 중 아내의 취업 비중이 늘었으며, 주택 보유와 저축액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설명]
한국 노동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 중 무자녀 부부의 비중이 10년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중에서는 무자녀 비중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부부가 모두 일하는 형태가 늘어나면서 무자녀 비중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취업 비중도 증가했으며, 주택 보유 및 저축액 면에서 무자녀 부부와 유자녀 부부 간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거 불안정성이 출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지원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맞벌이 (Double Income): 부부 모두가 일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 무자녀 부부 (No Kids Couple): 자녀가 없는 부부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주택 보유 (Housing Ownership):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중을 의미합니다.
- 출산 저해 요인 (Barrier to Childbirth): 출산을 막는 요인을 가리키며, 이 경우 주거 불안정성을 의미합니다.

[태그]
#DoubleIncome #무자녀부부 #맞벌이 #주거불안정성 #출산저해요인 #주거지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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