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가족 단위 레저·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재탄생 > 사회

1. 상암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개조될 예정.
2. 서울시장은 상암을 유휴 공간에서 스토리텔링과 레저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변신시킬 계획.
3.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를 방문하며 레저·엔터테인먼트 지구 구상 공부.
4. 상암 DMC는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연결하는 계획과 지하철 6호선 구축 등 단계적 계획 발표.
5. 민간 투자사업과 함께 상암 DMC 등 핵심 지점의 연결성 강화로 재탄생 예정.

[설명]
서울 상암지구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시장은 상암을 유휴 공간에서 스토리텔링과 레저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기로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를 방문하며 해외 우수사례를 참고하고 있으며, 상암 DMC를 하늘공원, 노을공원으로 연결하는 등 교통 및 공원 등의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민간 투자사업과 지역 간의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상암의 재탄생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 DMC: 디지털미디어시티. 디지털 컨텐츠 및 미디어 기업들이 집중된 도시 중심부.
- 레저·엔터테인먼트: 여가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거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활동과 시설.
-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통해 정보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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