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초반부터 공방 예고 > 사회

1.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첫 회의가 21일에 열릴 예정.
2. 노사 간 위원장 인선을 놓고 초반부터 갈등이 예상되고 있음.
3. 최저임금 액수를 놓고 노사 간 논의가 예상되며, 노동계는 인상을 요구할 예정.

[설명]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심의위원회의 첫 회의가 21일에 열립니다. 전원회의 전에는 위원장 선출을 위한 모임이 있을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노사 간의 갈등이 예상됩니다. 노동계는 최근 물가 상승을 감안하여 최저임금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결정 과정에서 업종별 차등 적용 문제도 논의되며, 올해 최저임금에서 조금만 인상해도 1만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최저임금심의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노사가 참여하는 위원회.
2. 업종별 차등 적용: 각 업종에 맞게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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