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 대책 발표! 폭우 대비 '여름철 종합대책' 실시 > 사회

1. 서울시, 폭염과 집중호우 대비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발표.
2.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돌발강우 대비 조치 발표.
3.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대책 마련.
4. 폭염특보 발령 시 어르신 37,744명 안부 확인, 노숙인 대상으로 응급구호반 운영.

[설명]
서울시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 확대하고, 돌발강우에 대비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는데, 폭염특보 발령 시 어르신과 노숙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구호반을 운영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무더위쉼터: 무더위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
- 동행목욕탕: 쪽방 주민이 이용하는 목욕탕을 무더위 대피소로 활용하는 시설.
- 쿨링로드: 도로상에 설치된 자동 물분사 시스템으로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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