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의 위기, 벼멸구 확산... 농산물 피해 속출 > 사회

1. 벼멸구로 인한 농업재해 인정 촉구 농민들
2. 전남이 가장 많은 피해 면적 기록
3. 농가 손실 최소화 위해 협력체계 구축
4. 고창군, 재난지원금 결정
5. 농업재해 인정 여부 검토 예정

[설명]
한여름 더위로 전남북과 경남지역에서 벼멸구가 확산되어 밭 위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벼멸구 피해 농지 면적이 3만4000㏊에 이르며, 농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재난재해 인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해 피해 벼 매입 및 품질 저하된 쌀 유통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벼멸구: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먹는 해충으로, 벼멸구가 생기면 벼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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