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양아동 229명으로 4년 연속 감소... 국내입양 활성화 박차 > 사회

1. 지난해 국내 입양아동은 총 229명으로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 국내입양은 여아가 많아짐에도 여아 비중은 감소했고, 최다 연령 그룹은 3개월~1세 미만이었다.
3. 국외입양은 남아가 많았고, 주요 입양국은 미국, 캐나다, 스웨덴, 이탈리아였다.
4.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입양 체계 개편에 맞춰 국내 입양 활성화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설명]
지난해 국내에서의 입양아동이 229명으로 나타나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여아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여아가 남아보다 많았습니다. 주요 입양 아동의 연령대는 3개월부터 1세 미만의 그룹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외입양은 남아가 여아보다 많았고, 미국이 가장 많은 입양 아동을 받았습니다.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입양 체계 개편에 맞춰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고 가정 형태의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내입양: 국내에서 출생한 아동이 부모의 동의로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는 절차
- 국외입양: 국외에서 출생한 아동이 타국 국적을 가진 부모에게 입양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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