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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산망 해킹, 1014GB 자료 유출 사건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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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0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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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전산망 해킹 1014GB 자료 유출 사건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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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넘게 국내 법원 전산망을 통해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1014GB 규모의 자료가 해킹됨.
2. 정부는 해킹된 5171개 파일 중 0.5%만 확인해 나머지는 파악하지 못함.
3. 해킹은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결론 내림.
4. 유출된 자료 포함 이름, 주민등록번호, 금융정보 등의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음.
5. 법원 내부망에서 백신이 악성코드 감지하여 차단한 시점은 작년 2월.

[설명]
국내 법원 전산망을 통해 2년 넘게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총 1014GB 규모의 자료가 해킹되어 5171개 파일이 유출되었습니다. 정부는 유출 사실을 확인한 파일의 0.5%에 불과하다고 밝혀, 나머지 자료 내용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 해킹조직의 소행으로 결론 내린 수사결과, 유출된 자료에는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서도 포함돼 있어 2차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경찰 등 수사 당국은 해킹 경로와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대법원은 해당 사건 발생 후 대응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1014GB : 기가바이트를 나타내는 용어. 컴퓨터 기술에서 용량을 나타낼 때 사용됨.
- 해킹조직 : 해킹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는 그룹.
- 악성코드 : 다른 컴퓨터 시스템에 악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악성 소프트웨어.
- IP 주소 :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로, 컴퓨터 네트워크 상에서 장치들을 식별하기 위한 고유한 번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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