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천지역 잇따른 피해 발생 > 사회

1. 강풍으로 인천지역에서 가로수 전도되고 오피스텔 창문 파손.
2. 전체 18건의 긴급 안전 조치 수행.
3. 인천소방본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의 당부 표명.

[설명]
강풍으로 인천지역에서 가로수가 도로 위로 전도되고 오피스텔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 인천지역에서 강풍 관련 안전 조치사항은 총 18건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기상청은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모든 안전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사람들은 바람이 강할 때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조심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강풍주의보: 풍속 시속 50.4㎞ 이상 또는 순간풍속 시속 72.0㎞ 이상이 예상될 경우 발효되는 경보.
- 소방당국: 소방서의 관련 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및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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