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2차 회의 개최…병원 휴진 여전 > 사회

1. 전국 주요 병원의 휴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의료개혁특위가 2차 회의를 열고 전문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 등 논의할 예정.
2. 의료개혁특위는 1차 회의에서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4대 과제를 선정한 바 있음.
3. 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 등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

[설명]
오늘도 전국 주요 병원의 휴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개혁특위가 2차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문위원회의 구성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의료개혁특위는 이전 1차 회의에서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4대 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이번 2차 회의에서 함께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사인력전문위원회 회의록 등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료개혁특위: 정부와 관련 기관이 설치하여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위원회.
-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화: 중증환자와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는 것.
- 전문위원회: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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