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일본 영토 표기 논란, 교육 영상 제작사 실수로 일본 지도 사용 > 사회

1. 행정안전부가 2024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 영상 제작 시 일본 토지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한 논란 발생
2. 제작 업체 중 한 곳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
3. 해당 지도는 일본의 지진 자료를 활용한 것이었으며, 행안부는 즉시 삭제 및 대체 조치
4. 업체는 사전검토 시 부적절한 자료 사용으로 실수한 것으로 밝히며 사과하고 있다.
[설명]
행정안전부가 민방위 사이버 교육 영상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지도는 한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업체는 미국의 방송 영상을 토대로 제작하다가 발생한 실수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행안부는 즉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대체하겠다고 밝혔으며, 민방위 교육 영상 제작 시에는 보다 신중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태로 인해 독도에 대한 갈등과 논란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민방위: 민간인 방위, 국가에 의해 시행되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위 시스템
- 독도: 일본에서는 Takeshima(다케시마), 한국에서는 Dokdo(독도)로 불리는 한국의 도서지 혹은 어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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