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대검찰청 박사, 뉴탐사 강진구 기자 등을 고소 > 사회

1. 김영철 검사가 유튜브 채널 '뉴탐사' 강진구 기자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를 고소.
2. 강 기자와 변 대표에게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3. 김 부장검사는 지인 A씨와의 관계 등을 파악해 추가 고발할 계획.

[설명]
10일, 김영철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이 '뉴탐사' 강진구 기자와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이들에게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지인 A씨와의 관계 등을 파악해 추가 고발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시민단체 사세행은 김 부장검사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정보통신망법: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의 권리, 의무, 책임 등을 규정한 법률.
- 명예훼손 혐의: 상대방의 명예나 권리를 해치는 행위로 인한 혐의.
- 손해배상 소송: 상대방에 의해 입은 손해를 배상 요구하는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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