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130주년, 하타노 요시코씨의 메시지 > 사회

1. 일본인 하타노 요시코씨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사죄비 건립에 참여하여 일본군의 집단학살을 인정하며 사건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함.
2. 동학농민혁명은 한일간의 과거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사회과 교과서에서 관점을 왜곡하고 있는 문제 제기.
3. 일본인 하타노 요시코씨는 역사를 공부하며 한국어도 배워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명]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하타노 요시코씨가 진실을 인정하고 역사를 바로알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일 간의 역사적 잘못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타노 요시코씨의 발언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일 간의 화해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동학농민혁명: 1894년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반봉건·반외세 운동
- 집단학살: 대규모로 당시 전투와 무관한 농민들을 학살하는 행위
- 사죄비: 희생자들을 기리고 사과하는 의미를 담은 비석
- 동학혁명: 대승거부, 노비적 제도 반대 등을 내포하며 조직된 민중 운동
- 황토현 전승일: 동학농민군과 관군이 전투를 벌여 동학농민군이 승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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