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사고 음주 운전자 실체 뒤엔 여자친구?! > 사회

1. 20대 남성이 렌터카로 상가로 돌진, 음주운전 진술하지만 여자친구가 운전.
2. 사고 당일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경찰 파악.
3. 여자친구가 음주 후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음주측정 미실시.

[설명]
20대 남성이 렌터카를 이용해 상가로 돌진한 사건에서 경찰이 남성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지만 실제 운전자는 여자친구였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매우 높았으나, 경찰은 사고 발생 후 여자친구가 운전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범인도피 혐의까지 추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혈중알코올 농도: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알코올의 양을 측정한 단위로, 일반적으로 %로 표기됨.
- 음주측정: 술을 마신 후 운전 전 또는 운전 중에 술을 마셨는지 여부를 측정하여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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