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전주·완주 통합으로 특례시 추진 > 사회

1. 전북지사 김 관영이 전북 여론조사를 통한 통합건의서를 도지사에 제출 예정.
2. 특례시로 승격 시 광역시급 자치권한 강화와 다양한 발전 기회 제공.
3. 완주군민의 우려해소를 위해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

[설명]
전북지사 김 관영은 전북도민들의 찬반 의견조사를 통해 완주·전주 통합건의서를 도지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례시로 승격되면 광역시급 자치권한이 강화되어 행정효율성이 향상되며, 재량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로써 다양한 발전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완주군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통합 이후에도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특례시: 지역 내 특별한 지역 특성과 필요에 따라 중앙정부로부터 특별한 권한을 부여받는 시.
2. 자치권한: 특정 지역 내에서 행정, 재정, 사회, 경제 등에 관한 권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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