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건물 옥상 여자친구 살해 사건, 의대생 A씨 사이코패스 의심? > 사회

1.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의대생 A씨, 경찰이 프로파일러 조사 실시.
2. A씨의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 파악 중,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가능성도.
3. A씨는 범행 후 옷을 갈아입고 혈흔이 묻은 옷을 가방에 넣어둔 것 확인.
4.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의대의 치열한 경쟁이 성격적 문제를 촉발한 것으로 판단.

[설명]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여자친구 살해 사건에서 경찰이 의대생 A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러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A씨의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가능성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혈흔이 묻은 옷은 가방에 넣어두는 등 이질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의대의 치열한 경쟁이 성격적 문제를 촉발한 것으로 분석하며, A씨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의심하는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파일러: 범죄 관련 사건의 범인 심리를 분석하고 행동 패턴을 예측하는 전문가
- 사이코패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상처 주는 특징이 있는 정신질환

[태그]
#GangnamStation #사이코패스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강남역 #여자친구 #의대생 #살인사건

추천0 비추천 0